안녕하세요, 구름 부트캠프 '빌더스리그'의 마지막 여정을 기록하게 된 우경식입니다.일본에서의 시스템 엔지니어 경력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거대한 파도에 몸을 실은 지 어느덧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3월, 4월, 그리고 화려한 MVP 수상 소식을 전해드렸던 5월까지... 저의 블로그는 도전과 성장의 기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하지만 오늘 전해드릴 6월의 소식은 조금은 무거운, 그러나 엔지니어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내린 가장 중요한 결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1. 예상치 못한 복병: 건강을 위한 어려운 결단5월 15일, 우리 팀 'PlanB'가 15개 팀 중 당당히 6개 수상 팀 안에 선정되었을 때만 해도 저는 7월 최종 심사 무대에서 멋지게 인프라 아키텍처를 발표하는 제..
안녕하세요! 일본 IT 업계에서의 시스템 엔지니어, 프로젝트 리더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구름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부트캠프(빌더스리그)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는 우경식입니다.지난 3월과 4월 회고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고 고군분투했던 과정을 공유해 드렸는데요. 드디어 뜨거웠던 5월이 지나가고, 우리 팀의 땀방울이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는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 이번 달 회고를 기쁜 마음으로 작성합니다.이번 5월은 부트캠프 과정 중 가장 긴장감 넘쳤던 'MVP(Minimum Viable Product) 심사'가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우리가 기획하고 개발한 여행 서비스 'PlanB(플랜 B)'가 세상에 첫 평가를 받는 날이었죠. 그 치열했던 기록과 성과..
안녕하세요! 일본에서의 IT 시스템 엔지니어 경력을 뒤로하고, 구름 부트캠프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는 '우경식'입니다. 어느덧 4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달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바로 실제 서비스의 기반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빌더스리그' 프로젝트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빌더스리그: 'Plan B Agent'의 뼈대를 세우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저는 'Plan B Agent' 서비스의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 및 구축을 담당했습니다. 우리 서비스는 여행 중 SOS 상황이 발생했을 때 AI가 최적의 대안 장소를 추천해주는 모바일 서비스인데요. 클라우드 담당자로서 단순히 서버를 띄우는 것을 넘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1. 안정..
한 달이 이렇게 빠를 수가 없다3월이 끝나간다. 솔직히 체감이 안 된다. 분명 3월 1일에 눈을 떴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달력이 31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만큼 밀도가 높은 한 달이었다.📅 3월 커리큘럼: 쿠버네티스에서 클라우드 보안까지일정표를 보면 3월이 얼마나 알찬지 한눈에 보인다.월초에는 2월부터 이어온 쿠버네티스 과정의 마무리가 있었다. 파드, 디플로이먼트, 서비스, 인그레스... 처음에는 이 개념들이 왜 필요한지조차 감이 안 잡혔는데, 3월 초의 나는 어느새 YAML 파일을 보면 "아, 이 구조구나" 하고 읽게 되어 있었다. 일본에서 인프라 업무를 해봤다고 해도 쿠버네티스를 실습 기반으로 이렇게 집중적으로 다뤄본 건 처음이었다.쿠버네티스가 끝나고 곧바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서비스 아키..
일본에서 시스템 엔지니어와 IT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7년을 보내고 한국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지니어로 새 출발을 한 지 어느덧 2월의 끝이 보입니다. 이번 달은 단순히 새로운 걸 배웠다기보다, 기술을 바라보는 시야 자체가 넓어진 시간이었어요.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본격적으로 파고들면서요. 🐳 도커(Docker)도커를 처음 배웠을 때 솔직히 좀 허탈했습니다. 일본에서 서버 환경 구축할 때 그 복잡하게 삽질하던 게, 이걸로 이렇게 깔끔하게 해결됐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강의에서 컨테이너 띄우는 방법만 배운 게 아니라, 왜 이 기술이 업계 표준이 됐는지 배경까지 짚어줘서 이해가 훨씬 빨랐어요. Dockerfile을 직접 써보고, 이미지를 최적화하고, 볼륨이나 네트워크 설정을 건드려보면서 어디서나 동일하..
안녕하세요! 일본 현지 IT 현장에서의 경험을 뒤로하고, 현재 구름 부트캠프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과정에 전념하고 있는 교육생입니다. 급변하는 인프라 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파도를 제대로 타기 위해 선택한 구름에서의 한 달은 기대 이상으로 밀도 높은 시간이었습니다.1. 한 달 만에 체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정석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클라우드 서비스(CSP) 사용법만 알아서는 부족합니다. 구름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은 이 점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습니다.지난 한 달간 HTML부터 시작해 파이썬(Python), 장고(Django), Git을 거치며 탄탄한 개발 기본기를 쌓았고, 곧바로 **네트워크, OS, 그리고 리눅스(Linux)**로 이어지는 인프라 핵심 지식을 압..